●---佛法僧의道

자기를 바로 봅시다.

天 山 2016. 4. 26. 19:15



이 세상에 홀로 존재 하는 것은 없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만유만사 만물이 다 그렇다.

모든 것은 서로서로 의지 해서 존재 한다.

구름과 비 산과 바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다 서로가 의지해서 하나로 존재 한다.


우리의 몸도 단일로 독립된 존재가 아니다.

수십억개의 원자가 모여서 성립된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란 독립 되어진 자아가 아니다.

내가 내다 라고 고집하는 것을 무명 이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기라는 것 무명에 갇혀산다.

내가 라고 할때 그때부터 모든 번뇌 망상과 갈등들이 비롯하여 일어난다.

눈 꼽 만큼의 싫은 소리 자기를 헌담하는 말을 들으면

머리 끝가지 화을 내고 성을 내게 된다.

또는 자기 처지를 스스로 남과 비교하여 자기 자신을 괴로워 한다.


붓다의 가르침, 모든 선지식의 가르침, 공.과 무.를 깨달아야 한다.

자기를 바로 볼줄아는 성찰이 중도 이다.

만사 만물이 서로의지해서 의존해서 존재 하는 도리를 보고 깨달아 야 한다.

사람의 본분사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부처가 어디에 계십니까.?

동산이 물 위로 걸어간다.

내다 하는 마음하나 깨치면 바로 부처가 된다는 대답이다.


법성- 모든 재료의 본원을 법성 이라 한다.

자성- 재료가 모여 만들어진 자체를 자성 이라한다.

법성과 자성은 둘이면서 늘 하나로 쓰여지고 존재 한다.


전부가 자성이요, 법성이다.

그래서 전부가 공. 에서 존재하고 무. 에서 새로워 지는 것이다.

空.은 모든 존재의 원리이고 無.는 모든 존재의 부활을 의미 한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어난다.

크고 작은 수만가지 형태로 파도가 일어나고 사라진다.

파도와 물이 둘 이 아니듯이

모든 것이 불이(不二)로 존재한다는 가르침 이다.


파도와 물이 둘 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갈등이 없어진다

파도에 시비하거나 물에 따로따로 시비 하지 않은다.

갈등과 비교가 없어지면 마음이 평화롭고 자유로워 진다.

자신의 마음이 평화롭고 자유로워 지면 주위사람들이 모두 편안해 진다

 

우리 모두는 만들어 지는 제품이다.

선하게도 만들어 지고 악하게도 만들어 진다.

성내고 화내면 추악해 지고, 기쁘고 미소지으면 아름다워 진다.

자신을 어떤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가가.

인간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다.

모두가 자기 하기에 달렸다.

수행 이란 - 자성의 이해를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디자인 실 이다.


누구에게나 가진 자성이 밑천이요. 자본이다.

자본의 본질을 욕망에 쓰면 불에 타 일찍 없어진다


현대의 정주영 회장은 가난이 싫어 소 한리 판 돈을 훔처 상경하였다 한다

그리고 50년후 소 천마리을  몰고 고향산천을 찾었다 한다.


이원적인 사고가 도둑놈도 되고, 고향을 찾는 훌륭한 대인도 되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둘이면서 한 사람이다.

내라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는 공부가 해탈이다.

내라는 것 . 나 라는 것,이 인간이 가지는 제일 큰 숙제다.


공 에서 보고 무 에서 듣는다.

성철 큰 스님의 가르침 이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