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 ●---살며나누며 2011.09.18
엄마/도신스님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니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비눈물을 흘러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 엄마 .. ●---살며나누며 2011.09.08
원망하지 않는 삶 원망하지 않는 삶 가까운사람과의 악연 정녕 우리는 지금 받는 고통과 재앙들이 스스로 지은 악업의 열매가 무르익어 찾아온 것임을 알고 업을 녹이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특히 부모, 형제, 자식 등 떨쳐 버릴 래야 떨쳐 버릴 수 없고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가까운 사람과의 좋지 못한 인연 속.. ●---살며나누며 2011.09.01
[스크랩] 어디쯤 왔을까... 삶의 길목에서... 중년이란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지금까지 무얼하.. ●---살며나누며 2011.09.01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살며나누며 2011.08.27
[스크랩] 맺힌 업을 풀고 살아라 맺힌 업을 풀고 살아라 사람들이 윤회와 인과를 철저히 믿고 내가 지은 업을 내가 기꺼이 받겠다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고통을 벗어나 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자리' 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에 맺은 업을 푸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업을 .. ●---살며나누며 2011.08.26
[스크랩]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 ●---살며나누며 2011.08.21
나는 수행자입니다. 나는 수행자입니다. 나는 무지와 번뇌에 싸여 있지만, 무지와 번뇌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두려움과 슬픔, 집착과 성냄의 괴로움에 싸여 있지만, 그 괴로움에서 도망치지 않고 괴로움을 올바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나에게는 지혜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 ●---살며나누며 2011.08.20
[스크랩] 60갑자로 보는 사주팔자 60갑자로 보는 사주팔자 51년 신묘, 52년 임진, 53년 계사, 54년 갑오, 55년 을미, 56년 병신, 57년 정유 58년 무술 ,59년 기해 ,60년 경자 ,61년 신축, 62년 임인, 63년 계묘 ,64년 갑진 65년 을사, 66년 병오, 67년 정미, 68년 무신, 69년 기유 ,70년 경술 ,71년 신해 72년 임자, 73년 계축, 74년 갑인 ,75년 을묘 ,76년 병진, 77.. ●---살며나누며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