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나누며

엄마/도신스님

天 山 2011. 9. 8. 21:53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니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비눈물을 흘러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 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 엄마

보고싶어
어~~ 어~~ 어~~~ 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 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