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삶의 주인공 이다.
내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신다.
나쁘고 더럽고 치사한 일에 말려들지 않으려 한다.
어리석고 미혹한 길에 빠지지 않기위해 공부하고 책을 보며 성찰한다.
누구도 나의 삶를 대신해 살아줄수는 없다.
부처님은 다만 우리가 진리를 찾고 해탈을 구하는 길을 열어주실 뿐이다.
진리를 찾어 가는 길을 안내해주시고
어려운 난관과 시련에 봉착 했을때 잘 보호해 주신다.
모든 일의 주인공 은 바로 자신이다.
어떤 일이든 남을 탓하기전에 먼저 자기가 주인공 임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주인공 임을 알때 모든일에 능률과 즐거움이 따른다.
사람은 올바른 진리의 길로 걸어가야 한다.
감정과 욕망에 치우처 뱀의 꼬리가 앞장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욕망에 빠지면 가시넝쿨에 허덕이고 불나방 처럼 불속에도 뛰어들게 된다.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욕망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나는 누구인가 .?
바로 주인공 이다.
참 나는 깨달음 통해 바로 볼수있다.
참 나를 찾지 못한 사람은 생사의 길은 험하고 멀고도 먼 길이된다.
삶,은 다양한 색갈을 가지고 있다,
삶이란 어느것에도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 하지 못한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갈의 옷을 갈아 입듯이 삶은 변화 무상한 것이다.
직업의 종류는 팔만사천 가지다.
자동차의 부품도 2만가지가 넘는다 한다.
부품 하나하나가 모여서 저마다 관계기능을 할때 자동차가 움직인다.
세상에 태어나 불교의 가르침과 인연을 맺는 것이 어려운 인연이다.
불교를 만나 바르게 공부하고 신행하는 일도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분한 돈과 명예 권력등을 갖기만을 원한다.
시간과 열정을 솓아 일생을 쫒아 다닌다.
그러나 만족을 얻기란 불가능하다.
왜.? 욕망 이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설혹 모든것을 다 이루고 가졌다 하드라도
결국 소유했든 것은 다 없어지고 떠나간다.
자기를 위해 가진것은 모두다 떠나 간다.
오직 남을 위해 한 것만 세상에도 남고 후생에도 가져 갈수 있다.
부처님께 시주한 공덕만 남아서 가져갈수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본질은 삶의 실상을 바로보는 것이다.
실상을 바로 통찰하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
나를 중심으로 하는 집착과 아집을 버려야 밝아 질수 있다.
어두운 밤에 등불이 아니면 넘어지고 다치고 죽는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모두가 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때문이다.
나를 놓아 버리면 홀가분해 지고 무거운 삶의 억압이 가벼워 진다,
나를 중심에 놓고 싫은것은 밀어 낼려고 하고
좋은 것만 가지려 하니 괴로운 것이다.
자신을 눈멀게하는 욕심을 걷어내고,
깊은 선정으로 욕망을 잠재우며 올바른 생활로
자신을 가르치고 성찰하는 깨어있는 불자가 되야 한다.
지혜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서로가 관련되어 있음을 본다.
하늘에 있는 별. 스치는 바람, 흐르는 물, 맑은 소리로 노래하는 새 들
이웃과 직장 자동차와 나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나 물건 들이
모두 나와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없으면 나의 존재 자체도 없다.
내가 곧 그들이요. 그들이 곧 나 이다.
나를 텅 비우면 가을 산과 바람이 나를 행복하개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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