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한바탕 꿈과 같고, 환상과 같으며, 물위의 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풀잎의 이슬같고, 번갯불과 같다."
그런데 이러한 말들은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제행무상" 을 자칫 허무주의로 오해할 위험도 없지 않다
즉, 모든 것이 바뀌고 변하지 않을 수 없으니 부귀나 권세가 영원할 수 없으며, 가난하고 괴롭더라도 그 가난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가난이나 괴로움도 또한 바뀌고 변한다.
그런 교훈적 의미가 제행무상에 담겨져 있다는 의미.
|
출처 : 백운사와 물소리
글쓴이 : 至公居士 원글보기
메모 :
'●---佛法僧의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금산 효심사 주지 성담스님 법문 ] (0) | 2014.05.24 |
---|---|
일단 시작하면 물러서지 말라 / 적명스님 (0) | 2014.05.24 |
[스크랩]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0) | 2014.02.23 |
[스크랩] 오로지 한 주인을 섬기듯 부처님을 섬기라 (0) | 2014.01.05 |
[스크랩] ▶ 1600 여년만에 완전히 무너지는 한국불교, 이제 불자들의 바른 이해과 행동만이 희망입니다.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