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나누며

[스크랩] 제행무상(諸行無常)

天 山 2012. 8. 2. 22:53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출처 : 백운사와 물소리
글쓴이 : 至公無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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