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왕생길

엄마/도신스님

天 山 2011. 9. 8. 22:14

 

詩曰(시왈)

父兮生我하시고(부혜생아) 母兮鞫我하시니(모혜국아)

哀哀父母(애애부모) 生我苟勞하셨다.(생아구로)

欲報深恩인데(욕보심은) 昊天罔極이로다.(호천망극)

 

 시경에 전한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네.

애달프다, 어버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셨네.

그 은혜를 갚고자 하나 하늘과 같이 끝이 없네.

 


 

 

 

 


엄마 (노래:도신스님)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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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한번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떻하면 좋아요!...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 어~~ 어~~~ 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 어~~~ 어~~~~
 

             이 늘시길

                                            -지공 합장-